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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날씨 탓으로 송이, 능이 등 버섯 채취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송이는 재배가 불가능 하여 한 해 수확량을 가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추석 전 1kg에 100만원이 넘긴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서두르셔야 좋은 품질에 좋은 가격으로 송이버섯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일 개최한 2023 양양 송이연어축제에서 송이버섯, 연어를 한자리에서 맛볼수 있다고 하니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송이버섯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송이버섯 효능 - 항암 효과
송이버섯의 가장 뛰어난 효과는 바로 항암 작용입니다. 암세포 증식과 생성을 억제하고 제한하는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틴이라는 항암효과에 뛰어난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항암효과에 뛰어난 작용을 하여 직장암, 위함 등 다양한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송이버섯 효능 - 항염 효과
송이버섯은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항염이란 염증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관절염, 류머티즘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송이버섯에는 β-글루칸이라는 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화합물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는 구리, 아연 및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네랄은 면역 체계와 염증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송이버섯 효능 - 면역력 강화
송이버섯에는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β-글루칸이라는 다당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β-글루칸은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데,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비타민 D도 면역 체계를 도와주고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송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와 관련된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송이버섯 효능 - 혈관 건강 개선
송이버섯의 효능으로 혈관 건강 개선을 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송이버섯에는 구아닐산,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며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다양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5. 송이버섯 효능 - 피부 건강 개선
송이버섯은 적은 지방 함량과 고단백질입니다. 또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많아서 면역력을 증진하게 시키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해서 변비를 완화하고 소화가 잘되도록 하며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6. 송이버섯 효능 - 피로 해소
송이버섯에는 고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체내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해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 몸 안에 피로를 쌓이게 만드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 성분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 신진대사,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양한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데, 이 덕분에 피로 해소 개선의 효과적입니다.
7. 송이버섯 효능 - 체중 관리 도움 및 변비 개선
송이버섯에는 전분이 들어있어 소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할 때 밥과 같이 드시면 더 좋습니다. 송이버섯은 찬 성질을 지니기 때문의 몸에 열이 많거나 과체중인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송이버섯은 장운동도 촉진해 배변 활동을 도와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송이버섯 부작용
송이버섯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손발이 찬 증상(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이나 체질적으로 차가운 분들은 송이버섯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버섯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복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게는 알레르기 증상까지 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 보관 방법
송이버섯은 공기를 차단하고 습도 유지를 잘 해줘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송이버섯은 씻지 않고 신문지에 싼 뒤, 냉장 보관을 하시면 5~7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을 신문지에 싼 뒤에 비닐 안에 한 번 더 담아 보관한다면 약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먹지 못해 장기 보관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송이를 한 개씩 은박지, 신문지, 창호지 등으로 싼 뒤에 비닐,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 하시면 2년 정도 송이버섯의 고유 향기를 간직하면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송이버섯을 해동할 때는 소금을 차가운 물에 풀어 소금물은 진하게 만든 뒤, 얼린 송이버섯을 약 5분 정도 담가 해동 해주시면 맛과 향이 유지되면서 해동됩니다.
송이를 말려서 보관할 때는 송이를 통째로 실에 꿰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합니다. 또는 송이를 얇게 썰어 건조해야 합니다. 다만 습기에 주의해야 하므로 송이를 제대로 말리는 것은 쉽지 않아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